박천휴 작가 프로필, 나이, 작품, 결혼,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나 혼자 산다, 송은이

박천휴 작가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작가입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8월 29일)에 출연하여 뉴욕에서의 그의 일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어쩌다 해피엔딩 뮤지컬이 나오는 극장에 출근하는 모습, 관객들과 뮤지컬을 관람하는 모습,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 집과 동네에서 일상을 보내는 그의 모습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천휴 작가 프로필, 나이, 작품, 결혼,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습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박천휴 작가

 

박천휴 작가 프로필

1. 나이: 41세 (1983년생)
2. 국적: 대한민국 (서울 출생)
3. 직업: 뮤지컬 작가, 작사가, 연출가
4. 학력: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뉴욕대학교 시각예술학 졸업
5. 결혼여부: 미혼
6. 경력 및 작품 활동:
- 한국에서 인하우스 작사가로 활동. 가수 에반의 '울어도 괜찮아', 박상민의 '거친 인생' 등 작사가로 데뷔
- 뉴욕대학교 시각예술학과에 입학 후 작곡가 윌 애런슨을 만나 협업하면서 뮤지컬 작업을 시작
-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 <일 테노래>의 극본과 가사를 작업
- <고스트 베이커리>의 극본, 가사, 연출
- 뮤지컬 <보디가드>, <오페라의 유령> 등의 번역과 한국어 가사 작업
- 연극 <서운드 인사이드>의 번역과 연출 담당

박천휴 작가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작가는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로 제78회 토니상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등 토니상을 휩쓸었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024년 뉴욕 브로드웨이의 1,100석 규모의 벨라스코 극장에 영어 버전으로 시연되었으며, 이후 2025년 토니상 6관왕에 올랐습니다.
이 중 극본상과 음악상 수상은 한국인이 토니상을 수상한 최초 기록입니다.
박천휴 작가의 작품은 모두 윌 애런슨이 작곡하였습니다.

*박천휴 작가의 수상 내역

2013년 제8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로 작곡상, 작사상 수상
2018년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극본상, 작사상 수상
2024년 제18회 차범석 희곡상에서 <일 테노레>로 뮤지컬 극본 부문상 수상
2025년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일 테노레>로 대상 수상
2025년 제 78회 토니상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수상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나혼자 산다 출연

박천휴 작가는 나혼자 산다(8월 29일 방영)에 출연하여 자신의 소탈한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사는 곳은 뉴욕의 퀸즈 시이며, 어쩌면 해피엔딩이 시연되는 극장에서 지하철로 15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박천휴 작가는 독서를 좋아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커피와 함께 한글 책을 읽고, 오후 및 저녁에는 영어로 된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거주하는 아파트는 100년 건물로 세탁기를 설치할 수 없어 빨래방에 가서 빨래하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뉴욕에서는 세탁기가 있는 집에서 살면 성공했다는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박천휴 작가는 윌 애런슨과 13년째 함께 작업중이며, 서로 매우 친한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토니상 수상 당시에도 소감에서 농담 삼아 "우린 커플이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윌 애런슨이 집에 놀러와 함께 밥을 먹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윌 애런슨은 한국말도 무척 잘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박천휴 작가는 자신이 극본을 쓴 어쩌면 해피엔딩을 관람객들과 함께 감상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백 번을 넘게 봤어도 볼 때마다 긴장되고 감동이 있다고 합니다.
박천휴 작가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지 않는다면 이야기를 쓸 원동력이 잘 안 생긴다며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박천휴 작가 나혼자 산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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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작가 송은이와 전속 계약

최근 박천휴 작가는 송은이가 설립한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송은이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하여 박천휴 작가와 전속 계약을 맺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요.
최근 소속사에 합류한 전미도 배우가 이런 친구가 있다고 하면서 제안을 줘서 만났다고 합니다.
전미도 배우는 2016년부터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에서 클레어 역을 맡아오면서 박천휴 작가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은이가 설립한 기획사는 미디어랩시소로 현재 다수의 코미디언, 배우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권일용, 조혜련, 봉태규, 옥자연, 이다은, 최강희, 전미도 등입니다. 특히, 장항준 감독의 부인인 김은희 작가도 소속되어 있습니다.

박천휴 작가 송은이와 전속 계약

박천휴 작가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 끈기 등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꾸밈없는 소탈한 모습을 통해 친근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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